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MR 시리즈 (문단 편집) === 1세대 (AW11, 1984~1989)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984 토요타 MR2 G-리미티드_(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984 토요타 MR2 G-리미티드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984 토요타 MR2 G-리미티드_(3).jpg|width=1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984 토요타 MR2 G-리미티드_(4).jpg|width=100%]]}}}}}} || ||<-2> {{{#ffffff '''MR2 G-Limited'''}}} || 1984년 처음 소개되었으며 베이스가 된 모델은 [[토요타 코롤라]] 5세대 E80이다. W10이란 코드명으로 지정되었으며, 1.5L 3A 엔진이 들어갔으면 AW10으로, 1.6L 4A[* 우리가 잘 아는 AE86의 4A-GE엔진이 들어간다.] 버전이 들어갔으면 AW11 코드로 불려졌다. 작고 가벼운 이 미드쉽 스포츠카가 토요타에서 나올거라고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 이제 껏 저가 소형차나 패밀리카나 만들던 [[토요타]]에서 미드쉽구성의 MR2는 스타일과 스포츠성을 우선으로 만든 차였다. "미드쉽 런어바웃 2 시터" 라는 이름은 이 차의 기본 설계 철학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1984년]] 일본 CAR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image.automobilemag.com/1985-1989-toyota-mr2-side.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img.favcars.com/images_toyota_mr2_1985_1_b.jpg|width=100%]]}}} || 각진 차체의 라인은 [[종이접기]]를 떠올리게 한다. MR-2는 [[란치아 스트라토스]], [[피아트 X 1/9]]같은 1970년대나 1980년대 초의 비슷한 스타일링, 레이아웃을 가진 차를 연시키며, 실제로도 이러한 디자인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참고된 것은 피아트의 X 1/9이며, 물론 [[토요타]]가 2리터 엔진을 얹기 위해서 더 차체를 늘렸지만 말이다. MR2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게인데 950 kg밖에 나가지 않아 우월한 핸들링과 적은 출력으로도 산뜻한 움직임이 가능했다. 보통 초기형 MR2를 지칭할 때는 1.6리터 엔진의 AW11이 주로 언급된다. 그리고 앞바퀴 굴림에 기반한 가로배치 레이아웃을 채용했는데. 개발비와 생산비 절감과 함께 엔진룸이 줄어들어 설계에서도 여유가 생겼다.[* FF에 노하우가 많은 [[혼다]]나 [[현대자동차|현대]]도 MR 구동방식의 차량을 만들 때 FF설계를 유용했다.] 초기 개발단계에서 MR2가 로터스에 의해 설계됐다는 루머가 존재했었다. [[로터스(자동차)|로터스]]의 M90 프로젝트로 불리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단 하나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만들고 사라져 버렸다. 이후 로터스는 따로 M100이라는 차를 만들고 경영난으로 이 차의 생산라인과 모든 설비, 그리고 차에 대한 모든 권한, 심지어 상표권까지 한 신생 자동차 제조업체에 팔아치우는데 이 차가 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로터스 엘란]]이다. M90은 MR2와 똑같은 기어박스와 엔진을 사용했었다. 이 프로젝트가 취소된 가장 큰 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토요타]]와 [[제너럴 모터스|GM]]이 로터스의 지분을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GM이 프로젝트 전체를 쥐고 통제하려하는 등 간섭이 심해서이다. 그래도 서스펜션과 핸들링은 로터스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설계되었다. 비록 로터스가 도중에 손을 떼기는 했지만, AW11에서 로터스의 1960년대 1970년대 전설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찾아볼 수있다.[* 재미있게도 이후 로터스가 [[로터스 엘리스]]로 미국 시장에 재진출할 때 기존의 [[로버 K-시리즈 엔진]]을 버리고 탑재한 것이 도요타가 MR2/셀리카에 탑재하던 1ZZ와 2ZZ 엔진이었다. K시리즈와는 달리 미국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데다 성능도 더 좋았기 때문. 이후 2010년대까지도 로터스에는 도요타제 엔진들이 탑재되고 있다.][* 번외로 로버 K-시리즈 엔진을 개발한 [[오스틴 로버 그룹|로버 그룹]]에서도 토요타 MR2를 자사의 리어 미드십 스포츠카인 [[MG F]]의 테스트뮬 베이스로 사용한 적 있다.[[http://www.thepetrolstop.com/2012/11/random-picture.html?m=1|#]]] 섀시는 차의 크기에 비해 꽤나 무거웠는데, 격벽을 5개나 설치해 섀시를 강화하면서 무게가 많이 늘어나버렸다. 토요타는 출력원으로 4A-GE, 4A-GZE 엔진을 선택하였다. 이 엔진은 E80 [[토요타 코롤라|코롤라]]에 주로 탑재되던 것이다. [[덴소]]에서 만든 전자식 인젝터와 가변 흡기시스템을 탑재하였고, 최고출력 112마력~128마력을 내게 된다. 이 엔진은 인지도가 꽤나 높았는데, 그이유는 [[AE86]] 트레노 레빈 시리즈에 먼저 탑재되어 좋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이다. 상위 등급의 엔진으로는 4A-GZE 엔진이 추가되었는데, 4A-GE를 기반으로 루츠식 [[슈퍼차저]]와 [[덴소]]제 인터쿨러를 장착하였다.T-[[가변 길이 흡기 매니폴드|VIS][* 토요타-VIS]]를 제거하고 압축비를 8:1로 낮췄으며 6,40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 4,400RPM에서 최대토크 19kgf·m를 내었다. 5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4단 [[자동변속기]] 옵션이 마련되어 있었다. [[제로백]] 테스트에서 6.5초에서 7초대를 기록했고, 400m 드래그에서는 16초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북미시장 내 경쟁자였던 [[폰티악]] 피에로보다 훨씬 빠른 수치이다. 베이스 모델인 AW10도 같이 판매되었는데, 여기에 탑재된 3A-U엔진은 [[AE85]]에 탑재된 82마력짜리 엔진이다. 다소 부족한 출력으로 인기를 끌지 못하였다. 1987년 큰 페이스리프트를 거쳐서, 외부에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테일램프가 적용되었고, 인테리어는 도어패널, 센터페시아까지 싹다 갈아엎었다. 1988년부터 북미에서 [[슈퍼차저]]가 달린 4A-GZE 모델이 판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